후판 전문업체로서의 당사의 자세
후판을 원소재로 기계, PLANT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, 필요한 철판의 전량을 원판으로 구매하여, 自社에서 절단하여 사용할 경우, 아래와 같은 단계 및 분야에서 경영 효율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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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판의 구매 단계
두께별로 필요한 적정량 이상을 한꺼번에 구매함으로 인하여, 원자재 구입 자금의 규모가 커지는 것은 물론, 사용이 완료될 때까지 필요 이상의 면적을 원자재 보관 장소로 할애해야 하는 측면도 있을 수 있음. (대안: 필요한 만큼의 철판만을 길이 방향 1Cut로 분할하여 구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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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판의 구매 SIZE (특히, 2438 폭방향)
통상 8 X 20 (2438X6096mm) 만을 사용하는 방법보다는 다양한 폭 (2438外)의 원판을 선택하여 구매, 사용하는 것이 사용 후 남는 잔재(특히, 폭방향)를 최소화 할 수 있으나, 8 X 20 만을 사용할 경우,
사용 후 남은 소재를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 보관함으로 인하여, 소요 자금의 정체를 가져오거나, 오랜 기간이 경과 후에야 고철로 처분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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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단 가공 설비
제작코자 하는 각 제품에 적합한 최적의 설비를 보유하기 어려워서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범용 설비를 보유 가동함으로 인하여 생산성 향상에 제한적일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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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비 가동율
상황 및 시기에 따라 가동을 축소 혹은 아예 중지하는 경우도 있어, 높은 가동율을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.
(설비 투자의 자금 효율성 및 필요 부지 면적의 활용도 하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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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 인력의 채용 및 관리, 육성 부문
공정의 특성上 철판의 절단 분야에 대하여, 고급 인력의 간부 직원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품질 및 회수율 등을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,
다수의 숙련된 작업자를 지속적으로 고용 유지 하기 어려움에 따라, 작업 효율성이 낮아져 해당 분야의 노무 비용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음.
이에 당사는 전문업체로서 설비, 인력, 자재를 집중적으로 관리,
운용함으로서 고객사에서 직접 후판을 구매하여 설비 및 인원을 운용할때 보다 재고 보유에 따른 부담을 경감시키면서 인력 및 품질 관리 등 숨어 있는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미력이나마 일조를 다하고자 합니다.